[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카우트 3.0>의 두 번째 꿈의 직업은 지난 2년 새, 무려 5배로 증가한 디저트 시장에 발맞춰 맛있는 행복을 만들어내는 “파티시에”다!

 

이번에도 역시 지난 “IT 개발자” 편 못지않은 대단한 기업이 꿈의 기업으로 나섰다! 무려 별이 다섯 개?! 5성급 호텔 베이커리의 위엄을 뽐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미국 CNN에서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베이커리로 뽑힌 ‘타르틴 베이커리’였다.

 

이번 기업 탐방에서는 IT 기업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파티시에” 편인 만큼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디저트를 맛보고,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먼저 스카우터 이은지가 찾아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최대 규모,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며, 그에 상응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전화 영어 교육지원 및 다양한 교육 클래스는 물론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할인, 각종 기념일 쿠폰 지급, 제주항공 할인 등 빵빵한 복지를 소개하며 MC들의 인정을 받아냈다.

 

이상준이 찾아간 ‘타르틴 베이커리’는 트렌디함이라는 무기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10초만 뛰면 도착하는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위치한 공장부터 뉴욕 타임즈에서 세계 최고의 빵이라고 극찬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상준의 협상 끝에 자기 계발비 지원과 각종 상여금 지급 약속을 얻어내며 훈훈하게 기업 탐방을 마무리했다.

 

● <스카우트 3.0>! 이은지의 상상을 뛰어넘은 파격적인 특별 혜택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입사하게 될 학생을 위한 파격적인 특별 혜택을 제시해 이은지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은지는 “우리가 생각한 혜택보다 이게 더 좋은 거 같은데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 <스카우트 3.0>! 고교 실력자들 당황케 만든 비밀 재료는?

 

동영상 이력서 관문을 통과한 8명의 고교 파티시에들의 꿈의 기업 입사를 향한 2차 미션이 시작된다. 각종 제과제빵 대회에서 수상하며 빵빵한 스펙을 가진 학생들부터 관련 제과제빵 자격증을 전부 소지한 학생 등 엄청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 MC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쌍화차와 어울리는 디저트’라는 미션 주제를 받은 학생들이 준비를 시작했다. 그때, 베일에 감춰진 비밀 재료가 등장! 학생들은 물론 MC들까지 비밀 재료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파티시에를 꿈꾸는 학생들은 갑자기 추가된 재료를 어떻게 레시피에 녹여낼까?

 

파티시에를 꿈꾸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스카우트 3.0>은 오는 5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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