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 라치카, 코카앤버터, 하우스오브러브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Next Level’에 뜬다.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SBS FiL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Next Level(이하 넥스트 레벨)’에서는 세 번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낼 기회가 될 예정이다. K-POP 댄스의 흐름을 만드는 최고의 댄스 크루 라치카, 대한민국 걸스 힙합의 대표주자 코카앤버터, 대한민국 모든 댄서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 보깅 댄스의 어머니 러브란이 이끄는 하우스오브러브까지 대한민국 댄스신을 대표하는 크루들의 등장만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촬영 당시, 라치카, 코카앤버터, 하우스오브러브를 직접 만난 본선 진출자들은 그들의 포스에 압도 당한 것도 잠시, 댄스 신고식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며 아티스트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뽐’으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장악한 라치카 가비는 댄스 컨택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실력을 엿 본 후 "1위 할 자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 넘치게 등장한 코카앤버터 리헤이 역시 "못 출 줄 알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고,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 러브란은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이들이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선보일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넥스트 레벨’은 본선 진출자들이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기 위한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한 미션을 통해 경쟁 속 배신과 암투, 진출자들 각각의 매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센디오가 주관하며 SBS 미디어넷이 제작한다. 9월 29일(목) 본선 대회에 앞서 모델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과 경쟁 모습 등을 볼 수 있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NEXT LEVEL'은 수요일 저녁 8시 SBS FiL과 라이프타임, 저녁 9시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목요일 저녁 8시 K-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슈퍼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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