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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 1‧3 부동산 규제완화 타고 “내가 제일 잘나가”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 1‧3 부동산 규제완화 타고 “내가 제일 잘나가”
  • 최선은
  • 승인 2023.01.05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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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침체된 대구 부동산에 새 봄을 알리는 단지가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가 97%의 입주율을 보이며 불황속에서도 좋은 입지와 적정분양가를 무기로 ‘봄바람’을 먼저 맞이 하고 있는 것.

 

1월 3일 정부는 얼어붙은 부동산 업계에 훈풍을 불어넣는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전매 제한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조치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만한 내용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조치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전매 제한 조치 완화다. 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나 규제지역에서는 3년,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한다. 지방의 경우 공공택지 및 규제지역은 1년, 광역시는 6개월로 하고 그 외 지역은 전매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런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에 더욱 힘을 받는 곳이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다. 지난해 10월까지만해도 흔하게 보이던 마이너스피 물건이 모두 사라지고 현재 97%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아파트와 함께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도 뜨겁다. 80%가 넘는 주거형 오피스텔 입주율을 보이며 일부 계약 해지 세대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는 대구 서부지역에서도 신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집중되며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도보로 3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의료원이 가까워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대구장동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감삼동 학원가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인근에 장기공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 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등으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다 같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하는 김모씨는 “부동산 불경기에도 주목 받는 단지가 하나씩 꼭 있다”며 “ 위치가 좋고 적정 분양가를 선보이는 곳은 경기가 좋을 때보다도 입주가 더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힐스테이트 죽전역 더 퍼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위치와 인프라 대비 가격이 너무 장 형성되어 있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 현재시점 기준으로 1.5배 이상의 투자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귀뜸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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