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탐앤탐스가 SNS 서포터즈 ‘탐리포터’ 25기를 모집한다.
평소 탐앤탐스에 관심이 있던 대학생이라면 타 서포터즈 참여 이력이 없어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콘텐츠영상(유튜브), 콘텐츠운영(블로그 & 인스타그램) 2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17일(금)에 발표되고, 1차 선발 인원 50명은 일주일간 사전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명의 리스트가 공식 블로그 또는 개별 문자로 3월 3일(금)에 안내될 예정이다.
탐리포터 25기로 선발된 20명은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탐앤탐스의 메뉴 및 MD 상품 정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현황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제시 조건에 맞춰 SNS 채널에 업로드하여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탐리포터 25기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탐나는 혜택들이 제공되기도 한다. 웰컴키트, 명함, 문화 티켓과 함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매월 탐앤탐스 어플 ‘마이탐(MyTOM)’을 통해 5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활동을 무사히 마칠 경우 수료증이 발급, 우수 활동자들을 시상하여 130만 원 상당의 경품 또는 인센티브를 증정한다. 지원서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케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매년 지원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다”며 “탐리포터 활동 기간 동안 요식업계 핫 키워드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마케터로서 갖춰야 할 인사이트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