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30 (금)
[영상뉴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나개' 뽀송이의 낭만 캠핑 라이프
[영상뉴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나개' 뽀송이의 낭만 캠핑 라이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2.1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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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나개' 뽀송이의 낭만 캠핑 라이프. 관련 뉴스입니다.

 

3년째 캠핑카를 집으로 삼아 전국을 여행한다는 뽀송이네. 차 타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냄새 맡는 것을 즐기는 뽀송이에게 캠핑카 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는데... 다음 행선지를 정할 때도 뽀송이와 함께 하기 위해 정성을 쏟는 보호자 부부. 추운 겨울, 뽀송이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오늘의 여행 장소는 어디일까?

 

3년째, 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낭만 여행을 하는 가족이 있다. 8년차 부부와 그들의 사랑스런 반려견 뽀송이가 바로 그 주인공! 뽀송이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냄새를 좋아하고 그 흔한 차멀미도 없어 보호자 부부와 여행하는 삶을 함께하고 있다고. 조금은 불안정하지만, 현재의 행복을 선택하기로 한 부부는 캠핑카를 집 삼아 전국을 다니며 뽀송이와 행복한 여행 생활을 즐기고 있다. 뽀송이를 보며 전국이 앞마당인 반려견이라고 말하는 보호자 부부. 지금은 하루에 10번 넘는 산책을 즐길 만큼 활발해진 뽀송이지만, 녀석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데...

 

캠핑카의 동파를 방지하고, 겨울도 따뜻하게 날 겸 거제도로 온 뽀송이네. 따뜻한 날씨만큼 정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친정집처럼 찾게 되는 곳이다.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 뽀송이. 마을 강아지들은 1년 만에 만난 뽀송이를 알아보고 반겨준다. 하지만 뽀송이의 시선은 단 한군데에 꽂혀 있다는데. 바로 뽀송이의 단 하나의 사랑, 짱돌이! 짱돌이를 만나면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뽀송이. 서로를 사돈이라 부르며 보호자들끼리도 정을 쌓은 지 오래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가족은 다시 이 마을을 떠날 예정이다. 뽀송이네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뽀송이네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설채현 수의사. 뽀송이와 함께하는 캠핑카 생활을 영상으로 보며 마냥 부러워하는 설쌤. 하지만 보호자들은 그동안 받아온 오해와 편견도 많았다고 말한다. 설쌤은 단호하게 “전문가로서 뽀송이는 정말 행복한 반려견”이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뽀송이의 더 행복한 캠핑 라이프를 위해 건강 상태를 조심스럽게 점검해보는 설쌤. 과연 그 결과는? 또 양치질을 싫어하는 반려견을 위한 올바른 양치법과 반려견과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꿀팁은 2월 1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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