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대한민국 패션 사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 뉴욕, 런던, 밀라노) 전체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패션디자이너 김보민의 블루템버린과 카카오의 패션전문 플랫폼 포스티(Posty)가 손을 잡고 4월 25일(화) 저녁 8시, 특별 라이브커머스 기획전 ‘패션톡(Fashion Talk)’을 선보인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GFC(Global Fashion Collective)의 초청을 통해 지난 2년에 걸쳐 한국 패션 디자이너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 4대 패션위크 전체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베테랑 디자이너이다. 이 과정에서 마리끌레르, 보그, 엘르, 포브스 등 해외 유수의 패션전문 미디어에서 블루템버린의 패션쇼를 베스트 컬렉션으로 소개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 역량으로 해외에서 각광을 받았다.

 

카카오의 패션 쇼핑몰 서비스인 카카오스타일의 포스티(Posty)가 이러한 김보민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특별 기획한 이번 ‘패션톡’은 기존의 라이브커머스와 제품과 콘텐츠 모두에서 확연한 차별화를 선보인다.

 

제품적인 측면에서는 포스티만을 위해 김보민 디자이너가 특별히 디자인한 여성용 블라우스와 파리패션쇼 무대에서 실제 선보였던 컬렉션 블라우스, 그리고 블라우스와 함께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님 블루종과 스커트를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런웨이를 일상에서 직접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콘텐츠적인 측면에서는 제품 디자인 하나하나의 의미와 스토리는 물론 세계 4패 패션위크에 숨겨인 이야기 등을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패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보민 디자이너가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직접 출현한다

 

포스티는 ‘패션톡’을 정기 방송으로 편성하여,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당당하게 디자인 실력만으로 찬사를 이끌어 낸 김보민 디자이너의 기획 작품들과 글로벌 패션 스토리를 지속 풀어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패션톡을 최고의 패션 디자인 제품과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는 패션문화채널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 제1회 패션톡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블루템버린이 개최하는 패션 스타일파티 초대권을 증정한다. 블루템버린은 패션을 매개체로 한 정기적인 스타일 파티와 패션예술 페스티벌 등을 통해 착한일을 함께 파티처럼 즐기는 기부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특별 라이브커머스 ‘패션톡’을 기획한 포스티의 이화정 상무는 “블루템버린은 오드리헵번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세계무대에서 먼저 인정받은 블루템버린의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들과 패션 스토리를 지속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한국적인 손길을 포함하는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블루템버린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위한 첫 걸음을 카카오스타일 포스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모두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디자인과 패션 스토리를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제1회 패션톡은 포스티 라이브커머스 채널(주소 링크)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블루템버린 인스타그램(@bluetamburin)을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