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존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테마존은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Baby Shark Sky Station(이하 하늘 정거장)’ 브랜드 캠페인으로 선보이는 컨셉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411.6m) 부산엑스더스카이의 상징성을 활용했다. ‘하늘 위의 바다’로 일컬어지는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보며 일상의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로, 지난 12월 한국관광 100선(2023년~2024년)에 선정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대한 8경으로 손꼽히는 해운대 오션뷰뿐 아니라,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등 화려한 랜드마크 시티뷰까지 부산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으로 부산엑스더스카이 전체 관람 동선에서 상어가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1층 입구 키오스크, 진입로, 대기실 ▲98층 휴게공간, MD샵 ▲100층 전망대 윈도우 랩핑, 포토존 및 조형물까지 테마시설 곳곳이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몰입감과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존은 2023년 5월 5일부터 운영된다.

 

이외에도 ‘부산엑스더스카이’ 방문객은 더핑크퐁컴퍼니에서 특별 기획한 핑크퐁 아기상어 한정판 굿즈 12종을 포함,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굿즈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부산엑스더스카이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하게돼 기쁘다”며, “마스크없이 맞이하는 첫 가정의 달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IP(지식재산권) 경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누적 조회수 127억 뷰를 돌파하며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음원, 공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 F&B, 가전, 자동차, 금융, 여가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1000건이 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높은 IP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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