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새로운 썸머 슈즈, ‘비바블’ 시리즈를 공개했다.
트렌디한 클로그 스타일의 ‘비바블’과 활용도가 높은 ‘비바블 슬라이드’, ‘비바블 텅’으로 구성된 비바블 시리즈는 르꼬끄의 아이코닉 제품인 드래곤에서 영감을 받은 밑창 디자인에 런닝화에서 사용하는 쿠셔닝 폼을 재구성한 새로운 인젝션 파일론(IP)을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운동화를 신은 듯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끈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일상의 다양한 룩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되며 청키한 굽이 키 높이 효과까지 준다.
또한 비나 물에 젖어도 신발이 손상될 염려가 없어 장마철이나 물놀이 등의 활동에도 용이하다. 그저 물기를 툭툭 털어내거나 가볍게 씻겨내면 되니 관리도 쉽다. 특히, 비가 잦은 여름날에 무겁고 답답한 레인부츠 보다 가볍고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편하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부터 기분을 업 시켜주는 코랄, 옐로우, 민트, 퍼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요즘 가장 핫한 클로그 디자인의 ‘비바블’은 둥근 앞코가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간결한 디자인 덕에 캐주얼과 포멀한 무드를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 또한 앞부분과 연결된 스트랩이 뒷꿈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플립플롭 스타일의 ‘비바블 텅’은 여름 시즌을 위한 필수 아이템. 바닷가나 리조트 등의 휴양지에서 수영복, 쇼츠, 원피스 등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특히, 물놀이 시 물 빠짐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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