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가수 목비와 세계적인 테너 폴 포츠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폴 포츠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추억 하나 더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목비는 MBC '복면가왕'에 '포청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폴 포츠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8 군산 진포&국제예술제' 개막식 특별초청공연에 출연했다.
한편, 목비는 '애인일까 친구일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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