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리첼 벤치파카’의 CF 본편을 공개하는 기념으로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 CF 본편 공개 이벤트는 밀레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10월 21일까지 밀레의 공식 SNS 계정을 방문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으로 공유하고, CF 영상에서 서강준이 제안하는 올 겨울 스타일코드를 정확하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응모자에게 밀레 서강준 롱패딩(25명), CU 모바일 상품권(150명)을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리첼 벤치파카 CF 본편 ‘크루 버전’은 앞서 공개했던 티징편 ‘김밥과 클론 버전’에 이어 리첼 벤치파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작업했다. ‘올 겨울 스타일코드? 걸치는거지~’라는 카피를 사용해 새로운 롱패딩 스타일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의 힙한 장소들을 배경으로 서강준과 패션 인플루언서가 숄더 스트랩으로 롱패딩을 어깨에 가볍게 걸치는 등 개성에 따라 착용법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10월 11일부터 케이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CF는 롱패딩 디자인이 모두 비슷해진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롱패딩도 방한용이 아닌 스타일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밀레는 이번 시즌 패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숄더 스트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리첼 벤치파카만의 장점인 캐리 시스템(Carry System)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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