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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배려없는 결방에 시청자들 뿔났다.
‘나혼자산다’ 배려없는 결방에 시청자들 뿔났다.
  • 최선은
  • 승인 2018.10.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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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홈페이지
사진='나혼자산다'홈페이지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결방에 연일 온라인이 뜨겁다.

 

19일 MBC '나 혼자 산다'는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대 한화 중계로 결방했다.

 

문제는 지난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가 길어지면서 ‘뉴스데스크’도 예정 보다 편성이 지연됐다. 결국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오후 11시 40분부터 전파를 탔다.

 

‘2018 KBO 포스트시즌’ 말미에 ‘나 혼자 산다’ 결방이 공지됐지만 당장 MBC 평성만 보고 '나혼자 산다'를 기다린 시청자 입장에서는 배려없는 결방에 불만이 폭주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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