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난 2일 이마트 럭키박스가 오픈되며 뜨거운 열기가 쏠렸다.
2일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 중인 이마트는 완구 럭키박스 행사를 오픈했다. 단돈 9900원으로 3~8만원대 장난감을 살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부모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온라인에선 일찌감찌 품절됐고, 오프라인 역시 치열한 경쟁 속 빠르게 마감됐다.
이날 이마트 럭키박스를 발빠르게 획득한 이들은 SNS를 통해 박스를 오픈해 인증샷을 올렸다. 종류는 다양했다. 공룡 메카드 카슈터, 캡쳐카, 타이니소어 등 제품들과 소피루비, 휘핑아트, 페파피그, 레고 등이 랜덤으로 구성됐으며, 수량도 2개부터 5개까지 다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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