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제압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녀 농구 대표팀은 12년 만에 나란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남자 대표팀은 앞서 20일 금메달을 따냈고, 3대3 농구에서도 남자부 금메달과 여자부 동메달이 나왔다.
이해란은 24점 9리바운드, 강이슬은 21점 7리바운드, 이소희는 1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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