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26 기간에 글로벌 정부 AI CITY 혁신 서밋을 열고, 14개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AI CITY 혁신 및 발전 생태계 연합을 출범했다. 이번 서밋에는 전 세계 산업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생태계 파트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AI와 데이터가 산업 발전, 정부 서비스, 도시 거버넌스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행사는 ‘도시의 디지털화 및 혁신, 모든 국가에 가치를 제공하는 AI’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웨이는 앙골라,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와 중국 광저우 및 상하이의 고객들을 초청해 AI CITY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도시 운영과 공공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려는 흐름이 더 구체화되는 계기로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성과는 각국의 행정 체계와 데이터 인프라가 얼마나 맞물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와 파트너들은 이번 연합을 통해 디지털 및 지능형 도시 혁신을 위한 개방형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도시 단위의 AI 적용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협력 구조와 표준 정립 문제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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