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일까지 전 점에서 ‘스무살 축하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요즘 한창 구입 시기인 롱패딩, 구스다운 등 의류를 비롯해 식품에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창사 축하 베스트 브랜드 모음전을 통해 아디다스의 트랙탑과 폴리스자켓, 런닝화를 각 4만9000원에, 마운티아의 경량패딩과 경량 덕다운을 각각 1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네파는 야상다운을 24만5000원에 선보이고 머렐은 신상품에 대해 최대 30~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 파격특가전을 열고, 블랙야크의 여성 구스다운을 39만8000원에서 약 75% 할인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디스커버리의 인기 제품인 밀포드는 65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할인판매하고, 네파의 다운자켓 역시 49만7000원에서 14만7000원으로 약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 역시 겨울 인기상품전을 통해 K2의 고어텍스 구스다운과 구스롱다운을 각각 15만9000원, 21만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의 펠리 롱 다운을 24만9000원에, 블랙야크의 롱패딩을 13만원에 판매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수품인 다운 류를 초강력 특가에 제공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블랙야크의 모자, 장갑, 네파의 방한화 등 다양한 방한 소품도 2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부천 상동점도 창사 기념 스포츠/아웃도어 아우터 페어를 열고 인기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과 다운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아디다스이 롱패딩점퍼와 나이키의 롱다운점퍼는 각각 15만6000원과 19만9000원에, 웨스트우드와 마운티아의 경량다운은 각각 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세이브존 창사 20주년 특별 기획전에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식품 및 생활용품도 한정수량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도드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한근에 각각 8900원, 6900원에 판매하고, 싱싱판란 30구를 2980원에, 농심신라면 20개입과 헨켈퍼실파워젤 2.7L를 각각 9900원에 제공하는 등 지점 별로 식품관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세이브존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