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 연기한 윤심덕 역에 푹 빠진 모습이 관심이다.
신혜선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윤)심덕이의 1호팬"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엔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 윤심덕 역으로 분한 신혜선이 마이크 앞에서 감정을 잡는 모습과 함께 그를 관객석에서 응원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신혜선은 드라마 '사의 찬미'에 윤심덕 역으로 분했다. 윤심덕은 한국 최초의 여류성악가로,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대중가요의 한 획을 그었지만, 김우진과의 사랑, 그리고 극단적 선택으로 등진 삶까지 짦고도 강렬한 서사를 남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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