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2:40 (금)
올해도 ‘레드 크리스마스’… 더 화사해진 ‘핫 레드’가 뜬다! 좋은사람들,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
올해도 ‘레드 크리스마스’… 더 화사해진 ‘핫 레드’가 뜬다! 좋은사람들,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7.12.07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사람들, 크리스마스 맞아 시즌 대표 컬러 ‘레드’ 활용한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 선봬좋은사람들, 크리스마스 맞아 시즌 대표 컬러 ‘레드’ 활용한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 선봬
화사한 컬러에 장식 등 더해 보다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 이벤트 속옷으로도 알맞은 스타일링 상품 구성

[스페셜타임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위한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대표 컬러는 역시 ‘레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컬러만으로도 섹시한 언더웨어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명도와 채도가 높은 화사한 레드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소재나 패턴들이 눈길을 끈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산뜻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해피키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성용 브라는 레이스 프릴이 목 부분을 감싸는 초커 스타일로, 목 장식은 끈으로 가슴 중앙까지 이어져 팬티와도 연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망사가 목까지 이어져 가슴 부분을 덮어주는 홀터팬티, 홑겹 레이스 소재로 로맨틱한 이너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슬립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연인을 위한 이벤트 속옷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브라 4만2천원, 브라렛 2만9천원, 슬립 5만8천원, 홀터팬티 2만 5천원, 팬티 및 남성용 드로즈 1만원대.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루즈(Rouge) 컬렉션’은 섹시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의 매치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블랙 망사 원단과 가죽 소재가 포인트로 사용됐으며, 골드링 장식이 더해져 레이스나 화려한 패턴이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시크한 듯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브라 2만7천원, 팬티 1만원, 남성 드로즈 및 삼각팬티 1만원대.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하트비트 컬렉션’는 크리스마스와 연인을 상징하는 하트 모티브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다양한 하트 패턴이 제품 전면에 덮여 화려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용 브라는 양 옆의 블랙 레이스 포인트와 두 줄 어깨끈 디테일이 섹시함을 한층 높여준다. 가격은 브라 3만8천원, 팬티 1만원대, 남성 드로즈 및 트렁크 2만원대.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강렬한 색감이 주를 이루는 복고 트렌드가 연말까지 이어짐에 따라 ‘핫 레드’ 컬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본적인 커플 속옷 외에 함께 매치해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 등도 함께 구성해 로맨틱한 하루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