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9:00 (금)
주택금융공사, 내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축소
주택금융공사, 내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축소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7.12.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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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90%에서 80%로 하향 조정현행 90%에서 80%로 하향 조정

[스페셜타임스] 내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이 기존의 90%에서 80%로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HF)는 내년 1월 1일 이후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중도금대출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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