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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 제안
에바종,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 제안
  • 최선은
  • 승인 2019.03.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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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 제공
에바종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에바종은 홍콩, 일본, 방콕 등 인기 여행지로의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호텔은 물론 미쉐린 가이드의 레스토랑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훌륭한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오직 음식만으로 평가 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게만 주어지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있는 홍콩과 오사카를 추천한다. 빅토리아 하버의 환상적인 풍광을 품은 <포시즌스 호텔 홍콩>은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세계 최초의 중식당 ‘룽킹힌(Lung Keen Heen)’과 프렌치 레스토랑 ‘카프리스(Caprice)’를 비롯해 유명 스시 장인 사이토 셰프의 미쉐린 2스타 일식당인 ‘사이토(Saito)’도 보유하고 있다. 단일 호텔 중 미쉐린 레스토랑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 더 좋은 일본 오사카의 <인터컨티넨탈 오사카>는 호텔에서의 휴식이나 다양한 부대시설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이곳이 보유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Pierre)’는 인터컨티넨탈 오사카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비 층인 20층에 위치해 오사카 시내의 전망을 감상하며 점심과 저녁 식사가 가능하다.

 

미쉐린 스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미쉐린 가이드 심볼인 미쉐린 더 플레이트는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신선한 재료로 잘 조리된 음식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더 플레이트 레스토랑은 도심 속 휴양을 가능케하는 태국 방콕에서 즐겨보자. <더 페닌슐라 방콕>이 보유한 ‘메이장(Mei Jiang)’과 ‘팁타라(Thiptara)’에서는 각각 딤섬을 포함한 다양한 광둥요리, 전통 타이 가정식 요리를, <VIE 호텔 방콕-엠갤러리 콜렉션> 11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비에(La Vie)’에서는 조식 뷔페와 창의적인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쉐린 스타 셰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터컨티넨탈 다낭>의 우아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메종(La Maison) 1888’에서는 고급 프렌치 코스 요리를, 태국 치앙마이의 강변에 자리 잡은 <X2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리조트>의 ‘옥시전 다이닝룸(Oxygen Dining Room)’에서는 신선한 식자재로 만들어진 조식과 더불어 바텐더의 창의력이 묻어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호텔부터 레스토랑까지 완벽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며 “이번 기회로 최고의 음식과 함께한 최고의 휴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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