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 ‘신나는 로맨스-호구의 연애’가 제주도 두 번째 여행에서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 같아 회원들은 이슈가 되지만 시청률은 연속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 흑돼지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민규의 꿈이 현실로”라는 내용의 미션 카드를 받고 폐가체험을 나섰다.
선택되지 못한 양세찬은 혼로 폐가체험을 해야했다.
이날 회원들의 설레는 캐미를 담아 보았지만 시청자 반응은 시큰둥 해 시청률이 연속 4회째 하락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호구의 연애’는 지난 3월 17일 시청률 3.1% (1부 3.5%, 1부 2.7%)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이후 2회에서 2.7%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3회에서는 2.6%, 이날 4회에서 2.3% (1부 2.4%, 2부 2.2%)로 하락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특히 ‘호구의 연애’는 연애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세대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주 저조 했는데 20대 시청률은 0.6%, 30대 시청률은 1.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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