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최명길 (전인숙 역)이가 자신이 키운 아들 홍종현 (한태주 역)에게 결국 홍종현의 처 김소연 (강미리 역)이가 자신이 낳은 딸이라는 것을 고백 했다.
사실을 알게 된 홍종현이가 앞으로 어떻게 김소연을 대할지 그리고 동방우 (한종수 회장역)는 자신의 후처 강성연 (나혜미 역)과 그녀의 동생 최재원 (나도진 역)과 함께 이 사실을 어떻게 다룰지 긴장감이 높아 지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전국 시청률은 32.1%를 기록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근 20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하고 있는 지상파, 종편, tvN등 전체 방송 중 유일하게 시청률 30%대가 넘는 프로그램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23.5%로 시작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그동안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지금까지 76회 방송동안 시청률 30%대를 17번 돌파 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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