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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설 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설 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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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설 맞이 특별 이벤트 퍼포먼스

[스페셜타임스]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은 설 명절을 맞이해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신규 전시존 ‘바닷속 아티스트’등 다양한 新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7일 부산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모든 관람객의 무사평안과 대박을 기념하는 ‘수중 새해福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신규 전시존 ‘생물아트展, 바닷속 아티스트’의 메인 전시생물인 ‘블랙다이아몬드가오리’와 ‘옐로박스복어’를 본 딴 연을 수중에서 날리며 우리네 전통놀이를 재현하며 부산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모든 관람객이 부자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은 ‘수중 복주머니 세배’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설 연휴를 나흘 앞둔 11일부터는 각종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우선, 다음달 11일까지 2명 이상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머니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엄마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해 신분증으로 개띠임을 인증한 고객에게 본인 50%, 동반 2인 30% 할인 혜택을 이달 28일까지 제공하며,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행기, 기차, 버스, 휴게소 등 이용 실적을 인증하면 1인당 1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명절 여행객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최근 연이어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올 겨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규 전시존 ‘생물아트展, 바닷속 아티스트’는 컬러와 패턴이 인상적인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함께, 이들의 무늬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설치 예술 및 패션 아이템을 전시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온가족을 위한 겨울 이색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장명근 마케팅 팀장은 “무술년 새해의 본격적인 출발인 설 명절을 앞두고 바다와 해양생물이 주는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재미와 교훈을 두루 갖춘 콘텐츠가 가득한 1순위 명절 관광지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많은 관람객 여러분들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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