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0월 9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4,000여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가 이상증상(모돈 4두 식욕부진 등)을 확인하여 연천군에 신고하였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으며,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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