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한밤’이 10월 15일 방송에서 역사적인 방탄소년단(BTS) 사우디아라비아 공연 소식을 알리자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본격연예한밤’ 1부 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적인 사우디아라비아 공연 소식을 다루면서 ‘본격연예한밤’ 1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1부 시청률 6.2% 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4주만에 ‘본격연예한밤’ 1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방탄소년단(BTS)는 11일(현지시각) 사우디 왕세자의 특별 초청을 받아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야외 공연장인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사우디 아미들이 총출동해 스타디움 3만 석을 가득 채웠는데 이들 현지 팬들은 이슬람 전통의상을 입었으나 BTS의 한국어 가사를 달달 외워 떼창하며 환호를 보였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