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해운대의 사계절을 즐기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이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연차 소진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 52시간제가 정착되면서 연차 사용 및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합리적인 숙박 혜택을 제공해 남은 연차 사용을 격려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먼저, 일요일 체크인 고객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선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객실 현황에 따라 일요일 체크인 고객에 한해 슈페리어 객실에서 디럭스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요일 체크인 고객 대상 조식 1인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2박 이상 연박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내달 24일까지 연박 고객에게 1인 무료 조식 및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올 연말까지 15박 이상 장기투숙객에게는 투숙 기간 동안 매일 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패밀리타입 및 슈페리어타입 객실을 30% 할인 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숙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호텔 홈페이지 다이렉트 부킹 서비스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은 “가을 국내여행 성수기와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미리 연차를 사용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연중 인기 여행지 해운대에서 한 층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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