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제 전통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전통차는 대추감초차, 배도라지차, 인삼생강차로 총 3가지 종류다. 메뉴 모두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이른바 ‘건강 차’의 컨셉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1만9천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롯데호텔부산은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전통차를 선보였다. 다년간의 연구와 노력을 거쳐,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3종이 올해 전통차 메뉴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전통차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들어 그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다.
호텔 관계자는 “직접 전통차를 만드는 것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직접 만드는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라며 “급격하게 추워진 요즘,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우리 전통차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