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1일) 밤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 6회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이혜성은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병합된 방송 댄스 배우기에 도전한다. 과거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를 배웠다는 이혜성은 댄스보다 율동에 가까운 몸짓으로 MC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혜성은 “살이 금방 쪘다가 빠지는 스타일이어서 방송 댄스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배우고 싶다)”라고 방송 댄스에 도전하려는 이유를 전한다. 본격적인 방송 댄스 수업에 앞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고, 전문가는 “생각보다 잘했다”고 칭찬을 해 이혜성은 함박 웃음을 보인다. 곧바로 오마이걸의 ‘던던댄스’를 차근차근 배우며 댄스 수업에 집중한다. 과연 이혜성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던던댄스’를 소화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언니들에게 여유롭고 행복하게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전한 이혜성은 자신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일어나자마자 모닝 루틴, 아침 식사 공개뿐만 아니라, 뷰티 유튜버처럼 잡티 없이 맑고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유한다.
이혜성은 “평소에 스킨 케어 방법도 공부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원래 관리를 공부하듯이 해서 논문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답해 MC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저녁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