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양념육 제조 전문 기업인 (주)농부(대표 : 배진권)에서 “오늘고기” 브랜딩을 위한 노마진 전략 상품으로 “신(辛)나는 흑돼지 불고기” 1인분 단품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늘고기 “신(辛)나는 흑돼지 불고기”는 프리미엄 흑돼지와 특제 고추장 소스를 버무린 72시간 숙성 양념육 상품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흑돼지의 부드러운 육질 및 감칠맛과 특제 고추장 소스가 만나 매콤달콤하고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12월에 출시해 온/오프라인에서 혼밥족을 포함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이미 호평을 받은 상품이다. 기존에는 치즈를 포함한 550g 패키지 상품이였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치즈를 제외하고 1인분 200g 단품 상품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혼밥족 타겟 공략과 먹어보고 재주문율을 높이겠다는 것이 “오늘고기” 브랜딩을 위한 노마진 전략 상품 출시의 배경이다.
“신(辛)나는 흑돼지 불고기” 1인분 (200g) 상품은 가정 간편식 - 즉석 조리 식품으로 최근 식생활 문화와 젊은 고객 입맛 및 혼밥족을 고려했다. 200g의 1인분 포장이기 때문에 해동이 쉽고 소분할 필요없이 보관도 용이하다. 게다가 프라이팬 요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쉬운 요리가 가능하다. 또, 1팩당 1인분 200g의 양은 한끼 식사로 충분히 가능하고 볶음밥과 제육덮밥 등의 추가 요리도 가능하다.
“신(辛)나는 흑돼지 불고기” 1인분 (200g) 상품은 3월 23일 정식 출시하며 오늘고기 스마트스토어에서 1팩당 2천원대 가격으로 3개 구매시 50g의 모짜렐라 치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주)농부 오늘고기 B2C 사업부 본부장은 “시장 반응에 따라 브랜딩을 위한 노마진 전략 상품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