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박세현이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입시지옥에 뛰어든 열아홉 청춘들의 고민과 갈등을 다루고 있는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에서 박세현은 입시스트레스와 가난의 현실 속에서 전교1등을 이어나가려 애를 쓰는 서은빈 역할로 분해 차분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가슴 먹먹한 감정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신의퀴즈:리부트’로 데뷔해 웹드라마‘최고의 엔딩’과 영화 ‘82년생 김지영’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 보인 박세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역시 때로는 날카롭고, 또 때로는 귀엽기도 한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21일 방송한 12화 ‘가출한 친구를 잡으러 갔다’ 편에서 박세현은 극중 찬솔(남윤수)과 입맞춤을 한 후 “단 하루만이라도 사치를 부려보고 싶었던 것 같다” 라는 가슴아픈 나래이션으로 극중 서은빈으로서의 감정선을 잘 이끌어 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는 연기로 다시한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영화 ‘앵커’, ‘여고괴담:리부트‘, ’제 8일의 밤‘ 등..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박세현은 드라마계는 물론 영화계에서 까지 주목하며 검증되고 준비된 신인임을 입증받아 기대되는 신인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소속사 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세현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 부탁했다.

 

한편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매주 목, 토 오후 6시 브이라이브, 네이버 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선 공개된다. ​또한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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