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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힙합 첫 선 시청률은 낮았다. 10대 시청률 특히 저조
방과 후 힙합 첫 선 시청률은 낮았다. 10대 시청률 특히 저조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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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방과 후 힙합’이 경기도 안성 가온 고등학교를 찾아가 힙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로 16일 첫 선을 보였지만 시청률은 낮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6일 ‘방과 후 힙합’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 (1부 1.8%, 2부 1.1%)를 기록 했다.  동시간대 예능  KBS2 ‘해피투게더시즌3’ 시청률은 1부 4.1%, 2부 4.0% 였고, MBC ‘구내식당’ 시청률은 2.0% 였다.

‘방과 후 힙합’은 10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랩으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10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정작 10대 시청자들의 시청률은 0.1%를 기록하면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저조 했다. 이날  ‘방과 후 힙합’ 20대 시청률은 0.2%, 30대 0.3%, 40대 0.5%, 50대 0.9%를 기록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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