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더 강력해진 병맛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돌아왔다.

노라조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노라조는 티저 영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목욕탕으로 들어선 조빈이 사이다를 마시고 있는 원흠과 마주치며 시작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목욕탕, 사우나 안에서 코믹한 장면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냈다. 마치 워터파크에 온 것처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원피스 수영복과 꽃무늬 수영모를 착용한 조빈과 원흠이 탕 안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준비 동작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3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돌아온 노라조의 신곡 ‘사이다’는 오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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