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저녁 7시(8월 26일) MBC 웹예능 ‘대부님’ 에서 탁재훈은 초특급 인맥을 활용, 예능 병아리인 뮤지션을 위한 예능 팁을 전수받는다.

 

우선 탁재훈은 조언을 구하러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를 만났다. 하지만 프로그램 설명을 듣던 뮤지는 제작진에게 “저를 섭외 하시지” 라며 대부님의 자리를 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가수이자 예능 대상 출신 김종민에게도 조언을 구했으나, 다소 엉뚱한 대답을 들어 웃픈 상황도 발생했다는 후문. 김종민은 마지막까지 ”대박 나세요"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평소 친분을 이어오던 카이와 안부를 나누며, 신인 시절에 어떻게 하면 뜰 수 있는 지 조언을 구했다. EXO 신인 시절을 회상하던 카이는 “멘탈 관리를 했다”라며 또한 “‘이것’을 끊었다” 밝혀, 카이의 뜨기 위한 조언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부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육성 사업인 '뮤즈온 2021'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MBC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이다. 또한 올 하반기 MBC TV를 통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카이, 김종민, 뮤지가 전한 '예능 강자' 꿀팁은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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