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본어게인’이 4월20일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시간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반토막에 그친 시청률로 출발해 아쉬움을 주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본어게인’ 시청률은 1회 3.8%, 2회 3.9% 였고 동시간대 ‘아무도 모른다’ 15회 1부 시청률은 7.2%, 2부 8.8% 였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첫 방송 ‘본어게인’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동시간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역시 주 시청자층이 50대라 두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 같은 타겟 시청자층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본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이고 ‘아무도 모른다’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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