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2:00 (토)
롯데제과 월드콘, 페이커와 함께 하는 e스포츠 마케팅 본격 전개
롯데제과 월드콘, 페이커와 함께 하는 e스포츠 마케팅 본격 전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5.06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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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제과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e스포츠 활성화에 발맞춰 ‘월드콘’의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실시한다.

 

롯데제과는 4월 초 ‘월드콘’의 광고모델로 ‘페이커’(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를 발탁, 제품 디자인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또 롯데제과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새로운 맛으로 ‘월드콘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상큼달콤한 사과맛의 ‘월드콘 애플크럼블’은 윗부분에 크럼블 쿠키칩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이 좋다. 또 ‘월드콘’ 3종(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초코, 애플크럼블)의 디자인 전면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간편한 참여로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5월 초부터 실시되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 이벤트는 별도 제작된 ‘월드콘’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월드콘’과 구매 영수증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페이커’ 관련 경품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페이커’와 ‘월드콘’의 컬래버 광고 영상을 28일에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게시 1주일만에 약 1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와 500여건의 댓글이 등록되며 ‘월드콘’ 본편 광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제과 ‘월드콘’은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올 3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5% 성장했다. 롯데제과는 ‘월드콘’ 광고모델 ‘페이커’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아이스크림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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