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기업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추석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신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먼저 홈쇼핑 채널에서는 풍성한 추석 준비를 위해 부처스나인(Butcher’s9)과 신신고깃간 등 자사 브랜드를 내세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지난 시간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상품군들을 선별하여 새로운 구성으로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10일, 롯데원티비에서 스테이크의 가장 인기있는 부위인 안심과 채끝을 함께 구성한 스테이크를판매한다. 테이스티나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구성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GS홈쇼핑을 통해 한돈과 농협안심한우로 만든 신신고깃간의 ‘육즙 가득 한돈한우 떡갈비’를 판매한다.
11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신신고깃간 LA갈비 8팩 세트과 최현석 셰프가 준비한 숙성 소 모둠세트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소모둠세트는 고기전문가 최현석 셰프가 준비한 소 특수부위 3종으로 등심, 토시살, 차돌양지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트러플 소금으로 마리네이드하여 풍미를 높이고 부위별 최적의 두께로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탐나는 만능장’ 추석 선물세트는 요리 자체를 콘텐츠로 소비하는 MZ세대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요리에 필요한 물리적인 시간을 아껴주고, 문옥례 명인과 함께 2대째 내려오는 전통 노하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순창 지역만의 장 담금법과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적인 맛을 캐주얼한 만능소스로 탈바꿈시킨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전통장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간장과 고추장, 된장 세 가지로 구성했다. ▲ 무침, 국수, 조림반찬에 활용되는 명인 만능 맛간장 ▲ 무침, 비빔국수에 활용되는 명인 만능 고추장 ▲ 쌈장, 찌개, 무침요리에 활용되는 명인 만능 매콤된장 총 3종을 19일까지 2만 8천원(소비자가 3만 8천원)에 선보인다. ‘탐나는 만능장’ 추석 선물세트는 테이스티나인 자사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과 테이스티나인 오프라인 직영매장 및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추석 일손을 덜어줄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인원 수에 알맞게 즐길 수 있도록 ▲ 모듬전과 나물세트 ▲ 주안상세트 ▲ 온가족한상차림세트로 구성된 한상차림세트 3종을 지난 3일부터 테이스티나인 자사몰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온가족이 간편하게 즐기는 명절음식’을 콘셉트로 자사 브랜드 ‘탐나는밥상’과 ‘신사동백반’에서 엄선한 제품 6종을 마켓컬리를 통해 15일까지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할 경우 추석 전까지 배송이 완료되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추석 명절음식 준비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테이스티나인을 통해 가족 및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테이스티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