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하랑애(대표 송인하)가 지난 10일 출시한 신제품 ‘ABC주스’가 첫 판매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1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ABC주스’는 비트, 사과, 당근을 혼합하여 만든 과채주스로 이미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설탕이나 색소, 방부제 등 어떠한 첨가물도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열 대신 높은 압력을 이용하는 비가열 HPP초고압 살균 공법을 이용해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한 비가열 착즙주스다. 이에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영양 성분을 보존하며 효소의 활성화를 막아 쓴맛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으로 식재 관리, 제조, 가공, 출고 단계까지 철저한 관리로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하랑애 관계자는 “진정성을 가지고 세심하게 준비했던 것이 출시 후 단시간 만에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원인인 것 같다”며, “아침 공복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건강해지는 느낌,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많았다. 시간 내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후속 문의가 이어져 2차 생산 시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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