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한양건설, 일성건설, 까뮤이앤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본사PM), 안전, 품질, 외주/민간견적, 공공영업, 분양소장, 주택/부동산 자체사업, 건축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술직)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일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지원, 영업, 건축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 관련학과 졸업자(또는 졸업예정자) △(신입) 외국어 회화 가능자 또는 어학성적 우수자 △(경력) 직무별 유관경력 3년 이상 등이다.

 

◆ 까뮤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PC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또는 졸업예정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건축, 안전의 경우 현장근무 가능자 △해당 분야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롯데건설·에이스건설·현대아산(11일까지), 남양건설(12일까지), 태영건설·한라·건원엔지니어링(13일까지), 한신공영·KR산업·대우조선해양건설·반석종합건설(15일까지), 두산건설(17일까지), 이랜드건설·새천년종합건설(22일까지), 계룡건설(30일까지), 대창기업(31일까지), KCC건설·동부건설·금성백조주택·범양건영·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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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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