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블록체인 커뮤니티 메신저 서비스인 네스트리가 리워드 기반 디지털 커머스 ‘네스트리 몰’에서 명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리워드 플랫폼을 지향하며 커뮤니티(Nestree)와 인터넷쇼핑 종합몰인 네스트리 몰(Nestree mall)을 운영 중이다. 네스트리몰은 이더리움 기반의 네스트리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의 투자자 및 커뮤니티 유저에게 혜택을 주면서 EGG 토큰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시장 최초의 리워드 기반 종합 쇼핑몰이다.

 

네스트리 몰은 상품 다변화를 통해 다양성을 개척하고 리워드를 통한 새로운 쇼핑문화를 창조하고 도입했다. 그 일환으로 유럽의 4대 하이엔드 파워하우스 브랜드 HERMES(에르메스), CHANEL(샤넬), LOUIS VUITTON(루이비통), DIOR(디올)과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BALENCIAGA(발렌시아가), 구찌(GUCCI), PRADA(프라다) 등의 상품을 판매 개시한다. 

 

네스트리 몰은 유럽 현지에서 전통과 신뢰를 갖춘 브티크(명품 전문 유통업체)와 제휴하여 상품을 직공수 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세관을 통해 국내법이 규정한 모든 수입신고를 거쳐 통관한 정식 상품이다. 

 

네스트리몰은 EGG 토큰 보유량에 따른 6개 등급의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스트리몰은 회원의 EGG 토큰 보유량에 따라 최소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YELLOW 등급에서,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BLACK 등급까지 할인 등급을 분류했다. 이를 통해 높은 등급을 받아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층이 점점 늘어날수록, EGG 토큰의 수요는 증가하고 EGG 토큰의 가치가 향상된다.

 

네스트리 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명 유통 및 브랜드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트렌드에 맞는 매력적인 상품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스트리 몰은 주기적으로 트렌디한 국내외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유명 영국 음향기기 브랜드 마샬(Marshall) 스피커 기획전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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