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이시언이 송승헌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58회에서는 이시언은 케이블채널 OCN 신작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장에서 주연 송승헌을 만났다. 송승헌이 박나래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닐슨코리아는 1일 ‘나 혼자 산다’의 지난 31일 밤 시청률이 전국 기준 1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13%)보다 1% 포인트가량 상승한 숫자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시언이 송승헌에게 박나래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언이 “나래가 형 보고 싶어 해요”라고 하자, 송승헌이 “나도 보고 싶어”라고 답했다. 이에 이시언이 “소개팅 한번 할래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송승헌은 “그러자”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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