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화페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 개설 계획을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장중 742만원대로 급락하고 리플과 비트코인 캐시,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1비트코인당 시세는 6일 낮 13시 54분 현재 742만원으로 전일대비 무려 82만원이 떨어져 9.99%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26만3000원으로 5만5500원 떨어져 17.42% 급락했고 리플은 43원 떨어진 328원을 기록중이다.
라이트코인은 15.47% 하락한 6만3900원을 기록중이고 비트코인 캐시는 16.61% 급락한 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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