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7:50 (토)
이수민 비속어 논란, '해피투게더3' 서 다시 사과
이수민 비속어 논란, '해피투게더3' 서 다시 사과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9.07 0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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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수민은 "원래 한 달 용돈을 30만 원 정도 받는데 최근에 일이 있어서 15만 원으로 깎였다"며 당시 상황설명을 시작했다.

이수민은 "여기에 나왔는데 말씀 안 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 말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민은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고민 많이 했다.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논란의 발단이 됐다.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이어지는 루머에 대해 자신의 SNS 비공개 계정을 통해 비속어를 사용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누군가 이를 캡처해 유포하면서 사건이 커졌고 바로 자필편지를 올리며 사과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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