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개천절특집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콘서트’가 방송된다.
지난 8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의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가 듀오 콘서트를 열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후기작 <피아노 소나타 30번>과 일명 ‘크로이처 소나타’로 유명한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 ‘개천절특집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콘서트’편은 10월3일(토)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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