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개그 서바이벌, ‘개승자’가 11월 13일 토요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개승자’ 첫 방송 전국가구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는데 이는 20년 6월26일 ‘개그콘서트’ 마지막회 당시 시청률 3.3% 보다 1.3%p 높은 수치이다.
이날 사회자 김성주가 각 팀의 팀장들을 소개할 때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순간 시청률은 5.5%까지 상승 하며 최고1분을 기록 하기도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연령대중 30대를 빼고 (0.4%p 소폭 하락) ‘개그콘서트’ 마지막회 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가장 상승 폭이 큰 시청자 그룹은 10대남자들로 2.7%p 상승했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