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라라랜드'에 출연한 이제니가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답변해줬다.
이제니가 ‘라라랜드’에 출연해 섹시화보는 이미지 변신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발언해 그간 쌓였던 대중의 궁금증에 답을 해줬다.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90년대 인기 베이글녀 이제니가 출연해 당시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놨다.
특히 당시 수위높은 섹시 화보를 찍었던 이유에 대해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던 욕심이 컸다. 갑작스런 변신에 거부감이 커 이상하게 보여 졌다”라고 고백했다.
갑작스런 섹시 화보에 빛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연예계 생활에 대해 "16살에 데뷔했다. 사실을 적응을 잘 못했던 것 같다. 특히 가식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실망과 충격이 심했다"라고 회상하며 이어 "연기는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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