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에셋베이크드프로토콜(이하 “ABP”) 블록체인 재단이 아티프로젝트(이하 “Arti Project”)와 동양화 작가 및 쥬얼리 세공품을 기반으로한 NFT 상품 출시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금일 (14일) 밝혔다.
양사는 △성공적인 NFT 아이템 출시 △특색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큐레이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MOU를 통해 국내 특색있는 동양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연예인과 콜라보한 보석 및 금속 세공품을 기반으로 팬들을 위한 소울매칭 NFT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ABP는 블록체인 기반 전문 투자플랫폼으로 논퍼포밍론(Non-peroforming Loan(이하 "NPL")을 통한 부동산 경매를 주 전략상품으로 하고 있으며, 부동산 외에도 고급 자산(미술품, 보석 등의)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rti Project는 디지털미술품 작가로 활동중인 후랭키(본명 : 배한성은 한국 수채화의 독보적인 존재인 배동신 화백의 아들)의 재단으로 NFT 미술품 거래소를 운용중에 있다. 후랭키는 세계적인 디지털 작가로서 2019년 8월 디지털 이미지를 시리즈로 제작한 5개의 작품이 5,000만불(590억)에 계약된 바 있다.
에이비피의 관계자는 “아티프로젝트는 이미 많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NFT화 하고 거래 시스템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바 양사의 MOU가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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