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주식회사 카닥코퍼레이션(대표 이준노, 이하 카닥)가 자동차 순정 장착률 세계 1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발레오 사의 사일렌시오 글라이드플랫 와이퍼를 공식 수입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발레오는 1923년부터 97년이라는 긴 역사를 보유하고, 미국, 독일, 영국 등 각국의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종합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람보르기니, 마이바흐, 포르쉐 등 세계 명차들도 반했다…

 

◇발레오 와이퍼 '순정 장착률 세계 1위의 닦임 성능 비결'은? 

 

발레오 사일렌시오 글라이드플랫(이하 발레오 플랫와이퍼)은 기존 국내 시장의 다수를 차지하던 관절 구조형 일반 와이퍼와 달리,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외부의 이물질 및 빙결을 완벽히 차단한다. 이 일체형 플랫 구조는 균일한 압력을 와이퍼 전체에 작용시켜 자동차 유리에 밀착시키고, 오염물을 빈틈없이 닦아낸다. 

 

100여 년간 축적된 OE 기술력으로 탄생한 GN9 코팅이 적용된 내추럴러버 블레이드는 최상의 정숙함과 내구성으로 와이퍼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소음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다. 높은 강도의 신세틱러버 바디는 글로벌 권위의 검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Products GmbH)의 공식 인증을 받은 비지오러버를 적용하여 외부 환경으로 인한 변형으로부터 매우 강하다.

 

또한, 비대칭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와이퍼 본체는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유리의 곡률에 상관없이 완벽하게 물기를 제거한다. 500mm 이상의 제품에는 발레오 사만의 특허 공법인 Safety Clip이 적용되어 고속주행 시에도 떨림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2021년 한국 와이퍼 시장에 카닥과 손잡고 공식 진출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와이퍼 교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기록적인 장마와 폭설 등의 환경적 요인과 함께 차를 아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발레오와 카닥은 한국 와이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비자들은 사계절 필수 차량용품인 프리미엄 와이퍼 선택에 기회가 보다 확대됐다. 

 

더불어, 카닥 상품개발팀에 따르면 발레오 사일렌시오 글라이드플랫 와이퍼는 람보르기니, 마이바흐, 포르쉐, 벤틀리 등 유명 고급 수입차량뿐만 아니라, 현대, 기아, 쌍용, 쉐보레 등 최근 5년간 출시된 국산차 및 수입차의 96% 이상을 커버하며, 그 외 차종에 호환되는 와이퍼도 적극적으로 확대 수급하여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현재 출시된 발레오 사일렌시오 글라이드플랫 와이퍼는 ▲네이버 카닥몰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ardocmall/products/5374931302) 와 ▲카닥몰 온라인 공식몰 (https://mall.cardoc.co.kr/product/silencio_vfb_pkg/)  ▲카닥 모바일 앱 내의 쇼핑서비스에서 출시 기념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카닥은 와이퍼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차량관리 온디맨드 서비스, 자동차 보험 견적, 복합 주유소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0년 7월 말 기준 누적 앱 설치수 230만 다운로드 이상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대표 차량관리 앱으로 빠르게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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