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프리 7년차 공서영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독보적인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전직 야구여신, 현직 '뭐나 좀 얻어걸릴 것 없을까요?' 공서영이다"며 시작부터 남다른 소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견제가 남달랐던 공서영은 이내 털털하고 수더분한 매력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 여름 등드름이 생긴 웃지 못할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공서영은 "수면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봤는데 자고 일어나면 10시간이 지나있다"고 토로했다.
공서영의 남다른 수면시간에 게스트들은 놀라워하며, '욕창 오겠다' '저혈압이 있는 것 아니냐' '돌려가며 자라' 등 우려를 내놨고, 공서영은 "저혈압 없다. 모든 게 건강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