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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조금 부끄러워진다” 개그맨 김원효, 강철부대 최영재보고 민망함에 소스라친 사연
슈퍼히어로 “조금 부끄러워진다” 개그맨 김원효, 강철부대 최영재보고 민망함에 소스라친 사연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1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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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조금 부끄러워진다” 개그맨 김원효, 강철부대 최영재보고 민망함에 소스라친 사연
슈퍼히어로 “조금 부끄러워진다” 개그맨 김원효, 강철부대 최영재보고 민망함에 소스라친 사연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국내 유일 재난 안전 프로그램 <슈퍼히어로>. 이번 주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각국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주목한다.

 

출연자들이 직접 재난 사고를 겪으며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코너 [어느 날 갑자기]. 이번 주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건물 화재 사고가 발생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에, 방송인 줄리안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따라 해보려고 하지만, 능숙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해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조 작업 중인‘강철부대’마스터 최영재를 지켜보던 개그맨 김원효는 “조금 부끄러워진다”라는 셀프 고백으로 촬영장을 들썩였는데.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라며, 재난 사고 발생 시 최영재와 극과 극 대처법을 재연했다고. 이에, MC 김숙은 “최영재 씨 정 반대편엔 김원효 씨가 있었다” 라며 촌철살인 지적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번 주 <슈퍼히어로>에서는 매년 10만 명당 18.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베란다 낙하 사고에 대해 그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사소한 원인이 큰 재난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코너 [이불 밖은 위험해]. 이번 주는 일상 속 남녀노소가 한 번쯤 해봤을 행동이 왜 매해 베란다 낙하 사고의 원인이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실험해본다.

 

특히, 베란다 낙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똑같이 재연해 실험에 나선 <슈퍼히어로>. 충격적인 실험 결과를 확인하던 심진화는 “이 프로랑 안 맞는다. 수명이 짧아지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에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과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끔찍한 베란다 낙하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일상 속 누구나 무심코 할 수 있는 행동이기에 더욱 위험한 베란다 낙하 사고의 원인과 그 예방법은 오는 12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슈퍼히어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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