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및 한국 서울 2021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혈액암과 종양학 분야에서 글로벌 계열 최초 및 최고의 치료제를 개발 및 상업화하는 데 전념하는 굴지의 혁신 바이오제약 기업 Antengene Corporation Limited ("Antengene", SEHK: 6996.HK)가 Antengene 한국지사장으로 김민영 신임 대표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Antengene은 아시아태평양 (APAC) 시장 전역에서 활발하게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에 전액 출자된 자회사를 설립했다.
김민영 한국지사장은 한국에서 Antengene의 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고, 재능있고 존경받는 조직을 구축하며, 한국의 의료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한국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을 확장하고자 Antengene의 혁신적인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상업화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김민영 지사장은 Antengene 기업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 Thomas Karalis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김민영 한국지사장은 30년 넘게 제약업계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아온 업계에서 존경 받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 Antengene에 합류하기 전에는 입센 코리아 사장직을 역임하며, 신제품 출시와 조직 변혁을 통해 높은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또한 일라이 릴리에서는 13년간 한국 및 아시아 리전에서 근무하면서, 마케팅, 영업 및 마켓 액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여러 신제품 출시에 관여했다. 일라이 릴리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IMS Health(현 IQVIA)와 서울대학병원에서 약사로 근무했다.
Antengene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Dr. Jay Mei는 "김민영 한국지사장은 실적이 높은 조직을 구축하고, 사업 성장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준 제약업계의 노련한 리더"라며 "그녀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자사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사의 성공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한국에서 충족되지 못한 의료 수요를 가진 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그녀의 리더십 하에 조만간 빠른 성장세와 가속화된 발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Antengene 기업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 Thomas Karalis는 "자사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며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자사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영 대표 같은 뛰어난 리더를 Antengene 한국지사장으로 임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녀가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쌓은 심층적인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Antengene South Korea가 회사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한국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명성을 쌓을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한국지사장은 "Antengene의 유망한 파이프라인과 재능 있는 팀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Antengene 팀에 합류하고, 한국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한국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영 한국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학(현 알토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Antengene 소개
Antengene Corporation Limited ("Antengene", SEHK: 6996.HK)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혁신적인 종양 치료제에 집중하는 굴지의 임상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Antengene의 목적은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환자에게 최첨단 항암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Antengene은 설립 후 12건의 임상 및 임상 전 단계 자산으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2건의 신약 개발 승인을 받았다. Antengene의 비전은 "한계를 넘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다. Antengene은 계열 최초 및 최고의 치료제를 발견, 개발 및 판매함으로써 충족되지 못한 다수의 의료 수요를 해소하고자 한다.
전향적 진술
본 보도자료에 언급된 전향적 진술은 본 보도자료에 언급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사건이나 정보에만 해당한다.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전향적 진술 이후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등을 이유로 전향적 진술을 공적으로 갱신하거나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또한, 예상치 못한 사건의 발생을 반영할 의무도 지지 않는다. 본 보도자료는 정독해야 하며, 미래의 실제 결과나 실적이 기대한 바와는 구체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이해를 전제로 해야 한다. 본 보도자료에서 회사의 임직원 또는 회사의 의도에 대한 언급이나 참조는 본 보도자료의 배포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와 같은 의도는 미래 사건 측면에서 수정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