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김동현과 송하율이 오늘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동현은 결혼식 전후 소속사 본부이엔티를 통해 본식 사진과,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늘 낮 12시 서울 모 호텔에서 UFC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31)과 송하율(31)이 스포츠계, 연예계 지인과 가족 등 하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붐과 문세윤이 맡았고 레퍼 한해, 강남, 그렉이 축가를 불렀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간 연애하며 사랑과 신뢰를 나눴다.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오랜 연인이자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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